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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사랑

고금도 출장중에...

by 산능선 2005. 9. 4.


(좌측 두번째가 저입니다.)

난세의 영웅!

불멸의 이순신의 마지막 전투장소..

노량해전의 본거지였던 고금도의 충무사를 작년 이때쯤 출장길에 잠시 다녀왔었습니다.

이번에 TV방송에서 인기리에 방영 종영된 불멸의 이순신의 드라마 때문에

잠시 잊고 있었던 사진한장 올려봅니다.

안타까운 것은 지난세월의 무관심으로 복원사업이 엉터리로 복원되어

이번에 완도군이 고증을 거쳐 대대적인 복원사업을 새로히 한다는 것이

조금이나마 안타까움속에 작은 위안이 됩니다..

사적 제 114호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며

해신 장보고와 더불어 역사가 숨쉬고 있는

완도(청해진)의 또다른 자랑거리이기도 합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

나는 이 바다에 수많은 부하와 백성을 묻었다.

누구 하나 아깝지 않은 목숨이 없었다.

할 수만 있다면 내 목숨과 바꾸어서라도 그들을 살릴 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었다.

(불멸의 이순신 명대사 어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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