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또 다른 세상26

석회동굴이야기.. ...하롱베이의 두쩃날(2)석회동굴 이야기섬이름은 잘 모르겠구요.이 섬안에 있는 천궁동굴의 모습들입니다.하늘문, 용형석, 용좌, 폭포, 선녀목욕탕등의 고대전설이 담긴곳인데요.막상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이 곳이 어떤 곳인지당체 알수가 없습니다.가이드의 설명은 듣지도 않구 사진 찍는데만 열중하다보니 -.-크~~~~~~ ......... ... ... ... ... ... 하롱 베이의 섬들 중에는 동굴을 가지고 있는 섬들이 여러개가 있다. 그 중 가장 웅장한 곳은 항한 Hang Hanh으로 길이가 2Km나 된다. 바이짜이에서 가까운 곳인 항다우고 Hang Dau Go는 쩐흥다오 장군이 1288년 몽고군과의 밧당강 Bach Dang River 전투에서 사용하던 나무 말뚝을 저장했던 곳이며, 항티엔꿍 Hang T.. 2006. 11. 22.
하롱베이 두쨋날(1) ...하롱베이의 두쨋날(1)1994년에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는 베트남의 국립공원인하롱베이의 아름다운 수 많은 섬들은 해무(안개)가 너무 많이 끼어있는 바람에아름다운 경치와잔잔한 감동은느껴보지도 못해 상당한 아쉬움이남아있지요........보시는거와 같이 너무 많은 해무로 인해섬들의 모습은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내공이 좋았더라면 이 조건속에서도멋진 샷을 날렸을 것을 정말 아쉽습니다.실지로 볼때는 그림같아 보였는데요........관광 유람선이 조선시대의 전투함처럼 생겼지요?^^;... ...섬 가까이 가서야 섬의 모습이 제대로 보이기 시작합니다.하롱만의 그림같은 주변섬들을 이렇게 관광을 하구요사실 이 국립공원 전체의 섬들만 3,000여개가 되구이곳 하롱만 주변의 섬들만해도 .. 2006. 11. 20.
하롱베이의 두쨋날.. 하롱베이의 두쨋날...베트남의 첫날은 이 앞전편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거의 이동하는 것으로 하루를 보냅니다.그저 달리는 버스 차창너머로 비치는 베트남의 도심과 농촌의 모습들을 보는 것으로 만족을 해야만 하구요.관광이라는게 다 그렇지만 휴게소(샵)에 들려 관광상품 사는 것으로 관광의 첫 코스를 시작하기도 하지요.아무튼 하롱베이에 있는"하롱드림 호텔"이라는 곳에서 하룻밤을 보내구요.이 건물이 바로 하롱드림 호텔입니다.아마 우리나라 많은 관광객분들은이곳에서 숙박를 하지 않을까 합니다.제가 숙박하는 그 날도 이곳의 투숙객들 거의한국분들 이었지요...호텔 식당의 분위기는 그런대로 괜찮은 편입니다.우리나라의 호텔하곤 비교도 아니되겠지만 작년에 갔던태국의 호텔보다는 시설이나 분위기면에선더 나았던 것 같습니다.전날의 강행.. 2006. 11. 19.
베트남의 그 첫날... 미소가 아름다운 나라중국 식민지 생활 1000여년, 프랑스 식민지 생활 80여년...다 아시는 월남전쟁국가의 통제와 시장기능을 복합적으로 받아들인 혼합경제구조를 가진 "사회주의 공화국"주요 산업은 농업으로 쌀, 고무이며, 시멘트, 화학산업도 발달해 있는 천연자원이 풍부한 나라...민속의상인 "아오자이"가 멋드러진 나라..." 베트남 "그곳을다녀왔습니다.지난 11월 7일 VN937편으로 약 4시간 30분 비행시간을 소요하며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 국제공항에 도착하여5일간의 베트남 생활이 시작되었지요..다녀오셨던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비행시간과 하롱베이로 이동하는 시간때문에 첫날은 거의 이동만 하다가하루를 보냅니다.하노이에 도착해서도 한 3시간 정도를 버스편으로 이동을 하다보니거의 죽음이죠.. -.-날씨는우리.. 2006. 11. 18.
방콕 네쨋날 1 ..방콕 네쨋날 1태국 다녀온 뒤로 지속적으로 여행후기를 썼더라면 이리 헷갈리지는 않았겠지만정말 가물가물해집니다...그만큼 그리 큰 기억이 남지 않는 여행이였지 싶기도 하구요그래두 가끔 동물농장에서 태국이야기가 나오면 귀가 솔깃해지는 이유는..풋..그래두 갔다왔다구....암튼 3일째인지 4일째인지도 가물거리지만 그날 날짜가 10. 8일로 다이얼엔 적혀있는것으로 보면거의 태국여행의 막바지였던것 같습니다...아침 8시 반경 호텔을 출발하여첫 관광코스는 고무매장이었구요..누가..고무재품 사러 이곳 태국왔나구요...고무매트리스에서부터..고무등받이...기타 등등..한국교민이 운영한다는 그곳을 거의 오전내내 쳐 박아두고 가이드는 장난치고 장사치는 장사하느라열변을 토하며 물건파는데 열을 올립니다.............. 2006. 10. 24.
방콕 셋쨋날3 ..방콕세쨋날 3시간이 너무나 빠른다는 것을 새삼 느끼는 요즘입니다.방콕여행을 다녀온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전 이야기가 되고 말았으니전설의 이야기가 되고 말았네요..사실 그동안 후기를 다 마무리를 못하고 중도에서 멈추었던 태국이야기를 뻘줌하게이제서야못다한 후기를 올리는 이유는 11월 초에 베트남에 갈 일정이 잡혔기 때문입니다.4박 5일 코스이구요...그러다보면 그럭저럭 일주일 정도 자릴 비우지 않을까 합니다.아직 시간적인 여유도 있지만 베트남 다녀온 뒤로 베트남 여행후기를 올리자면부득히 태국 여행기를 끝마쳐야 하지 않을까 해서 뒷북치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태국가면 아마 이런 코스는 필수코스가 아닐련지 모르겠습니다.사실 저렇게 코끼리가 공을차고 그림을 그리고묘기를 보여주는 일이 그리 기분 .. 2006. 10. 22.
방콕 세쨋날 2 방콕 세쨋날 2오전에 실제 섬 이름은 잘 모르겠구 관광가이드가 말해준대로 표현해서산호섬에서 오전내내 수상스키, 씨워킹이라고 물속에 잠수하기, 낙하산 타고 하늘날기등태어나서 한번도 안해본 모든 일들을 경험을 하고~~~~`아~ 언제 또 이런 경험을 해 보남?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채 오후의 스케줄 때문에 이 섬을 빠져 나와 한식집으로 갑니다.식당 이름은 무궁화 식당이구 메뉴는 제육볶음과 함께 상추 쌈을 오랜만에 맛있게 합니다.짜~~~~~~잔!!그 다음 코스는?자자 애들은 가라..잉.`!~~ 자!~ 날이면 날마다 오는것이 아니여...이것 한마리만 잡셔봐~ 자던 놈도 벌떡 일어나.~~~~~~~~~`크~~뭐겠어요?바로..뱀농장이라구..가이드는 말하는데 뱀 농장은 아니구요..우리나라로 말하면 건강원입니다.난 뱀 농장.. 2005. 10. 26.
방콕 세쨋날 1 방콕 세쨋날 1짧은 여행을 너무나 길게 쓴것 같구..별것도아닌 동남아여행을 무슨 오지의 탐험이나 한 것처럼 유세를 떠는 것 같아그만 두려다 이왕 시작했던 거 끝을 맺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 계속 씁니다.10월 7일전날의 강행군과 저녁만찬의 술때문에 피곤이 채 가시기도전에우린 또다른 일정을 위해 아침 6시에 기상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말로만 듣던 산호섬..~ 그 화려한 산호섬을 간다는데 어느 누가 피곤타 하겠는가?들뜬마음으로 아침식사를 대충하고 준비하고 7시10분경 우린 배타고 출발한다...야~~~~~~~~~~~~~~~호!!~~으싸리 으싸!!~ ^^;호텔에서 배타는 곳까지 약 15분 거리의 선착장에서 배타고(무척 빠른 선외기 같은 보트) 약 20분 갔는데................................ 2005. 10. 24.
방콕 이튼날 4 방콕 이튼날- 4 -짜오프라야강을 가로질러 수상마을을 관광을 하고 새벽사원으로 우린 뱃머릴 돌립니다.저번에도 말씀드렸듯이 너무 일정이 빡빡하게 짜여져 있어 태국의 참 매력을 제대로느껴보지도 못하고 하루에 몇코스나 돌아다니는지 원~~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새벽사원을 가는 길에 이름모를 사원도 보이고 등돌린 큰 불상도 보이네요... 흔들리는 배안에서 찍다보니 약간 흔들렸는데 이곳이 바로 새벽사원입니다.왓아룬(Wat Arun)은 아룬이란 말이 새벽을 뜻하기 때문에 새벽사원이라고 불리운다고 하는데사실 새벽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아름다움보다 해질녁 역광을 받았을 때짜오프라야 강 건너편에서 보이는 모습과 밤에 74m 높이 대프랑(Prang:크메르식 탑)의 전등이 빛을 밝힐 때 가장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한다고 .. 2005. 10. 21.
방콕이튼날3 10월 6일 이튼날..- 3 부 -이렇게 쓰고보니 무슨 삼류작가가 된것 같은 묘한 분위기에 나두 당황스럽지만많지도 않은 시간속에 얼마나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겠습니까?그저 그 순간의 느낌만 올리는 것이므로 이 내용은 태국여행의 절대적인 길잡이 글이아님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지금 왕궁은 한참 보수 공사중이며,에메랄드 사원을 보면서 느꼈던 점은화려함은 있을 수 있으나 개념없이 배치된 모형물들과 떡칠해 놓은 듯한 황금물결 때문에약간의 식상함이더했던 것 같다..이곳을 보고나서야 단아함과 절제된 여백의 미를 갖춘 우리의 사찰이 얼마나 아름답고세계 어느곳에 내 놓아도 손색없는 곳인줄 알았으니 아~ 나의 무지여..역시 우리것이 최고여~~ ^^;에메랄드 사원을 관광하고 나서 틀에 짜맞추듯 짜였진 스케줄대.. 2005. 10. 12.
방콕 이튼날2 1부 이어서 씁니다.실제적으론 왕궁안에는 못들어 가고 왕궁안에 있는 에메랄드 사원쪽으로 곧바로 가는데단체로 다니는 결정적인 단점은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관광을 할 수가 없다는것이다.한꺼번에 움직여야 하고, 한꺼번에 똑같은 장소로 이동해야하며, 한꺼번에모여야 한다는족쇄같은 스케줄 때문에아름다운 사원을 차분히 감상하거나역사적인 의미를 담아오기엔 너무나 짧은 시간들이 아쉽게만 느껴지고...더더욱 사진촬영 시간이 너무 없다는 것이다. 사원의 이곳저곳의 모습들을 걍 담아 봅니다. 사원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기 보담 가이드의 움직임에 의해움직이다 보니 거의 개인 기념촬영 하기에 급급하기만 하고얼굴 표정도 나오질 않고..에휴~ 이렇게도 찍어보구.. 저렇게도 찍어보구.. 이런 모습도 보이구 건물을 굳게 지키고 있는 병사.. 2005. 10. 10.
방콕 이튼날1 10월 6일방콕 두쨋날..같이 같던 일행들과 나는 너무나 말 잘듣는 학생들처럼 가이드가 일러둔데로아침 일찍5시50분에 기상을 하고 세면하고 다시 옷짐을 싸고나서6시40분에 아침식사를 한다.첫날만 EMERALD HOTEL에서 숙박을 하고 파타야로 가야하기 때문에일정이 바쁘다..방콕에서 해변 휴양지이고 밤의 도시 파타야로 가는 시간은 3시간 정도 소요된다.그 중간에 왕궁도 가야하고 새벽사원도 가야하고 수상마을도 가야하고이 모든 것을 해결해야하니 시간을 얼마나 잘 지켜야 하겠는가...유치원생들 나들이 온것처첨 인원점검하고 줄서서 대기하고촌스럽게 단체사진찍고...(물론 나만의 느낌이다)가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리나라 가이드 말고 관광청에서 나온 일종의 감시원(?)비슷한 여성한분 타시고...글고 왕궁에 가기위.. 2005.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