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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과 함께......
주말을 맞아동료들과 함께 단합대회 겸 극기 등산훈련을 하기 위해
보길도를 찾았습니다.
그 날..저녁 술 자리에서 이런저런 서로의 마음을 알아보기 위한 진솔한 대화의 자리와 함께
화기애애한 술 자리가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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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속 이야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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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 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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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이 세상 모든 사물들뿐만 아니라사람들의 마음에도
보이지 않는 어떤 경계가 있기 마련이구
그 보이지 않는 유리벽 때문에 간혹 오해의 불신을 낳기도 합니다.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진솔한 대화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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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가는 대화에서 그동안의 마음들도 알아보구요..
흔히 요즘 소통을 잘 해야 한다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소통을 잘 하려면
서로의 마음을 잘 알아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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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민도 해 봅니다...
그 고민의 시간들이 앞으로 울회사 조직의
작은 밑바탕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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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술 자리는 역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최고겠지요.. ^^
서로 술 한잔씩 권해 가면서 마음의 벽을 허물고멋진 다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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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바닷가에선해산물이 빠질 순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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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찍사 노릇만 하다가 드뎌 제 모습도 보입니다...ㅋㅋㅋ
뽀샤시를 넘 과하게 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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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주 메뉴였던 전복회와 농어회 입니다...
여름에는 무조건 잘 먹어야 낸중에 죽어서도 땟갈이 좋다는
믿거나 말거나 말 때문에 무지 먹었습니다..
단순무식인 저라 다이어트 그런 것 모릅니다...........
글고 그 다음 날........
산행 하면서 죽을 고생 했습니다..
이 날 먹은 술로 인해 다음 날까지......어휴야~~ 얼마나 힘들었는지..원~
보길도 산행 후기와 주변의 풍경들은 다음편에 이어서 하렵니다...............
이웃님들께서도 여름에 잘 드셔서 체력보충 잘 하시구요..
늘 건강 하시길 빕니다..
아......술은 쬐끔만 드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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