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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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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만의 연휴에 울 막둥이 가족이 울 집에 왔습니다.
귀여운 조카녀석들과 함께요..
아빠품에 안겨 삶은 감자 껍질 다 까기를 기다리는 예쁜 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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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네살이다보니 궁금한 것도 많구 호기심도 대단합니다.
퍼즐게임에서 한참을 고민하는 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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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집 뒤뜰에 있는 앵두나무에서 은서와 은서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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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씨 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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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맛에 푸~욱 빠져
넘 행복해 하는 모습..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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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백일이 지난 지윤이와 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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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아~~
행복이 먼데 있는게 아니란다.
은서와 지윤이 밝고 건강하게 잘 자라길 빌구
늘 넉넉한 웃음 잃지 않기를...
큰 욕심 바라지 말구
내 가진 것 소중히 생각하구
가끔 한번씩 주위도 돌아보는 너그러운 마음
늘 간직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