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여동생...
하는 모든 짓이 다 이쁜 녀석이다..
늘 많은 것을 해 주고 싶은 녀석인데도
그러지 못해 마음이 늘 무겁다...
해신 장보고 세트장 한켠에서..
요즘 시어머니 건강이 안좋아 걱정이란다..
늘 서글서글하구 성격좋은 매제 때문에 마음이 놓이긴 하지만
지금처럼 늘 행복하렴.......
혜연인..순간 눈 감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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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부터 늘 집안 살림을 도와 온 녀석이고..속도 깊은 녀석이라
그늘진 모습 거의 본적이 없다..
다행히 매제놈(?)이 괜찮은 놈이라 별 속을 썩이진 않은 모양인것 같고
조카녀석도 건강히 잘 크고 있어 다행이다 싶다...
지금처럼만 걱정거리 없이 늘 행복하길 바래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