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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롱베이의 두쨋날(2)
선상마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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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동굴 관람을 하구요.
그림같은 하롱베이의 국립공원안에 살고 있는 선상마을로 이동을 합니다.
태풍이 거의 없는편이라 일년내내 파도한점 없이 잔잔한 바다위에서
저리 살수있는 환경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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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배위에 새댁도 보이구요.
어린 아이의 모습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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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안에 있는 고기가 바로 다굼바리라는 물고기입니다.
사진을 축소하다 보니 작게 보이는데요.
사실 엄청 큰 물고기랍니다.
저기 사람발과 한번 비교해 보세요..
상상이 가시나요?
^^
1kg 가격이 30$이니 저 정도의 크기면
가격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리고 각종 해산물등도 보입니다.
선상마을 사람들의 수입은 이렇게 각종 해산물을 잡아 배안(물칸)에다 나두고
관광객들을 상대로 팔아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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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같은 관광객들을 상대로 과일등을 팔기위해
또다른 배들이 우리주위로 모여듭니다.
저기 우리나라 삼양라면도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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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아 듣지도 못하는 한국말과 베트남언어로 물건에 관하여
설명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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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 보여도 있을건 다 있고
없을 건 없답니다.
어느집의 지붕위에 달려 티브이 안테나 모습에서
웃음을 지어 보기도 합니다.
정말 그림같은 모습이구요.
사람사는 모습은 우리네와다를것이 하나도 없는 정말똑같습니다.
이렇게 선상마을을 구경하고
배 위에서 회와 더불어 중식을 하게 되지요..
그건 다음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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