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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세상

선상마을 이야기

by 산능선 2006.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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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롱베이의 두쨋날(2)

선상마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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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동굴 관람을 하구요.

그림같은 하롱베이의 국립공원안에 살고 있는 선상마을로 이동을 합니다.

태풍이 거의 없는편이라 일년내내 파도한점 없이 잔잔한 바다위에서

저리 살수있는 환경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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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배위에 새댁도 보이구요.

어린 아이의 모습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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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안에 있는 고기가 바로 다굼바리라는 물고기입니다.

사진을 축소하다 보니 작게 보이는데요.

사실 엄청 큰 물고기랍니다.

저기 사람발과 한번 비교해 보세요..

상상이 가시나요?

^^

1kg 가격이 30$이니 저 정도의 크기면

가격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리고 각종 해산물등도 보입니다.

선상마을 사람들의 수입은 이렇게 각종 해산물을 잡아 배안(물칸)에다 나두고

관광객들을 상대로 팔아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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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같은 관광객들을 상대로 과일등을 팔기위해

또다른 배들이 우리주위로 모여듭니다.

저기 우리나라 삼양라면도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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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아 듣지도 못하는 한국말과 베트남언어로 물건에 관하여

설명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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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 보여도 있을건 다 있고

없을 건 없답니다.

어느집의 지붕위에 달려 티브이 안테나 모습에서

웃음을 지어 보기도 합니다.

정말 그림같은 모습이구요.

사람사는 모습은 우리네와다를것이 하나도 없는 정말똑같습니다.

이렇게 선상마을을 구경하고

배 위에서 회와 더불어 중식을 하게 되지요..

그건 다음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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