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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간

그때를 아십니까?

by 산능선 2005. 4. 25.

종류도 다양했네요..

애연가 분들은 이걸 기억하실련지...





어렸을 적 보았던담배이름도 보이고,생소한 담배이름도 보이네요..

참 담배종류도 많다 싶기도 하지만 건강을 위해선 금연해야겠죠? ^^;

요즘은 이런추억의 예전사진들만 보면 마음 한구석이 아련해옴은

왜 그럴까...........

우리 아버님께서도대단한 애연가여서 어렸을적엔 담배 심부름도

많이 다니고 그랬는데...

그 좋아하시던 담배때문에 병마와 싸워야 했고, 지금은 이렇게

헤어졌는데..이젠 하나의 추억으로만 남습니다.

오래전(?)에 담배를 끊은 나로서는 담배는별로이지만

군복무시절의 한개비의 담배맛은 정말 꿀맛이었지요.. ^^;

그땐 은하수, 한산도였는데...

지금은 뭐가 나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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