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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아래

순천만 와온해변

by 산능선 2012.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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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와온해변

블로그 폐쇄방지 차원에서 오랜만에 포스팅하나 해 봅니다.

어쩌다보니 열심히 활동해보자했던 다짐은 새털보다 더 가벼운 다짐이 되어 버렸고, 이젠 관심밖의 블로그이다 보니

계속 유지를 해야 될지 말아야 될지 그 기로에 서 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 한때 파란 블로그가 이용자가 적고 운영면에서도 적자라 폐쇄 된다는 루머도 나돌았었고

파란측에서 폐쇄는 하지 않겠다고 발표까지 했었지요.하지만 언제 폐쇄 될지도 모르겠고 나 또한 의욕상실이라

문을 닫을까 고민도 많이 했던 것도 사실이고...

다만, 2005년때부터 해 온 블로그이라 애정이 많이 남아 문을 닫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지난 블로그 내용을 보면 왜 그렇게나 허접했는지...ㅎㅎ~

그냥 요즘 그렇다구요. ^^



살아가면서 간절한 소망 하나쯤은

이루고 살았음 얼마나 좋을까.

간절히 원하는 그 하나쯤은...

p.s 코멘트는 계속 닫아놓습니다.

죄송한 마음 이웃님들께 전하며 늘 행복한 날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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