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선운사 도솔천
에궁!!!~~ 지난 늦가을에 찾았던 선운사 도솔천 모습입니다.
그니깐 작년 12월달 안에 제주도 다녀온 후기와 선운사등 가을여행 후기를 다 끝내겠다구 약속도 하구
열심히 포스팅 할려고 했지만, 사실 다 아시다시피 작품성도 없궁..사진이 목적이 아닌 그저 맘 편히
다녔던 소소한 여행이기에 딱히 보여 드릴것도 없는 것 같구..연말에 넘넘 바빴다는 핑계로 이제야...
뭐!!~~ 욕을 얻어 먹는들 철판을 깔고 의지의 한국인으로서 지난 가을 풍경으로 뒷북을 둥둥둥!!!! 쳐 봅니다..ㅎㅎ~
이럴때 고수님들의 멋진 작품 사진들을보면 꼭 스님들이 지나가는데...전 암도 안지나가네요...흑!~~
그래서 넘넘 밋밋한 반영뿐이라는....ㅠㅠ~
오호!!~ 반가운 이웃님들께서 제 방을 찾아오셨네요..
반가운 마음에 후다닥!!~~~~~~~~~~얼른 방석 깔아드립니다..
어서따뜻한 아랫목에 좌정하시지요... ㅎㅎ~
새해에는 부지런히 담아야지 했는데, 그 넘의 늦잠땜에 역시나 저에겐 일출사진은 무리인듯 ...
그래서 기대는 전혀 하지 마시구요.
종종 편안한 스냅사진으로 안부 전할까 합니다.
서서히 기지개를 켜보려 하려는데그동안 무심했기에걱정이 앞섭니다
괜찮을까요?
좋은 한주들 열어가시구요.
^^;
'느티나무 아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변산바람꽃 (7) | 2012.03.04 |
---|---|
그 바다에 가면... (8) | 2012.01.08 |
신묘년을 보내며... (0) | 2012.01.01 |
그 바다에 가면... (0) | 2011.12.30 |
한라산 등반 (0) | 2011.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