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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 헤이안신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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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신궁...
일본은 아직도 신궁이 존재하며, 다양한 신들을 믿고 있다고 하던데 경제대국의 모습과는 또다른
모습입니다.
신궁안으로 들어가기전 지난과거의 죄를 씻기위해 왼손을 씻고, 현재의 죄를 씻기위해 오른손을 씻고
그다음 입으로 지은 죄를 씻기위해 입안을 헹구는 의식입니다.
그리고 신궁안으로 들어갑니다.
먹기위한 약수물이 아니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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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를 적어놓은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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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궁을 통해서 하늘로 들어갈 수 있다는 뭐 대충 그런 뜻에서 기둥이 하늘천 모양이라구 한 것 같은데
자세한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워낙 듣지 않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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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길에 같이 동행하였던 가이드님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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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신궁이라고 해서 볼게 많은 것은 아니구요..
늘 그렇듯 수박겉햟기식으로 대충 돌아보구 다음 코스로 이동을 합니다.
일정이 너무 꽉 짜여 뒤돌아볼 여유나 차분한 감상은 할수도 없었지요....
여행일정을 후기와 함께 올려야 함에도 넉넉한 시간없어 여행일정과는 상관없이 그냥 그 코스별로만
올립니다...
에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