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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그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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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그 마지막 여행기입니다.
지난 시간에도 말씀드렸듯이 약간 일정을 달리하여 먼저 마지막 코스였던 전쟁박물관과 호치민 생가등을
관람을 하구 마지막 코스로 베트남에서 종교적으로 신성시되는 닌빈지역으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육지의 하롱베이라 불리는 땁꼽관광을 하게 되는데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큰 호수인 듯 합니다.
그곳으로 가기전 식당에서 부터 소달구지를 이용하여 닌빈지역 관광코스인데요.
저흰 이걸 타진 않았구 걸어서 끝까지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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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모습이 우리 한우랑 약간 다른 모습이지요?
저두 희안하게 보았는데 가이드님 말씀으론 낙타소라고 하데요..
진짜루 낙타와 소 중간쯤 되는 모양인데 거의 저런 소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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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육지의 하롱베이 땁꼽관광을 하게 되는데요.
수로를 이용하여 대나무배(2인승)을 타고 주위의 자연경관(벼를 경작하는 모습) 기암괴석 관광,
수중동굴관광등을 관광하게되는데 조그마한 쪽배라서 그런지 너무 흔들려 많은 모습은 못 보여드리구
수로를 통해 다녔던 모습 몇가지만 보여 드립니다.
처녀 뱃사공 예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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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두 정말 작은배이지요?
딱 한 몸타면 공간이 없습니다.
베트남인들의 작은 체격을 생각하신다면 저 배가 얼마나 작은배인지 상상이 가실것입니다.
그런데도 저기서 그물 손질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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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주민들 어느정도 한국말 합니다.
코끼리 코끼리를 연발하며 손가락으로 가리킨 곳을 보니 바위모양이 정말 코끼리 모양처럼 생겼습니다.
이상으로 5일간의 베트남 모든 일정을 마칠까 합니다.
너무 늦게 베트남 여행기를 마치는데요.
더 멋진 장면들도 많았는데 내공부족으로 인해 많은것을 놓치기도했구, 많이 흔들리기도 해
수박겉핧기식의 짧은 장면들로만 채워지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다녀오신분들도 계실것이구 아직 계획중에 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베트남의 매력을 느끼기엔 너무나 짧은 일정입니다.
몇달이 지난 지금 생각해 보니 벌써 다 잊혀져가는 내 기억력이 밉습니다.
그래서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가보고픈.................
베트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