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행..
그리고 교육후 담양 가마골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우리가 머물렀던 무슨 가든이었는데 식당 이름은 가물거리고
아~~ 머리의 한계여...
-.-
전날 한치앞도 보이질 않는 많은 양의 비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지만 다음 날은 이렇게 좋기만 하더라..~~
본 건물은 현대식 건물이고 옆 숙박시설은 전통 흙집이었구
난 그 앞에서 이렇게 한 컷 한다..
갈수록 늘어만 가는 옆 흰머리 때문에 더 늙어 보인다..
아~~서글퍼지누나..
시원한 물줄기 사이에 걸터앉아
웃어보이지만 울 직원님의 사진실력이 별로인가 보다..
많이도 흔들렸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여유로움을 만끽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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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부르는 주문
우리는 언제든 원할 때면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아름다운 음악이 들려온다면
그 아름다움에 감사하라.
우리는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태양과
떠다니는 구름과,
그늘을 만들어주는 나무,
그리고 온갖 아름다운 자연을 접할 수 있다.
그 아름다움에 감사하라.
원한다면 시간을 내어 바다를 보러 가라.
산을 오르라.
호숫가를 산책하라.
매 번의 식사에 감사하고,
따뜻한 잠자리에 감사하고,
가족과 함께 있음에 감사하라.
이것은 하나의 습관이다.
없던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나쁜 버릇을 고치려면,
마치 마음은 버릇없는 아이처럼
한동안 투정 부리며 반항할 것이다.
한동안은 그 마음을 대하기가 고단할지
모르지만 조금만 지나면 아이의 투정은
사라지고 새로운 습관을 따르게 된다.
감사하는 습관은 기쁨을 부르고,
기쁨은 행복을 부른다.
지금 여기에서 감사하는 습관은
행복을 부르는 주문과 같다.
- 전용석 '아주 특별한 성공의 지혜'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