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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놀고먹기..

by 산능선 2005. 7. 31.


출장행..

그리고 교육후 담양 가마골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우리가 머물렀던 무슨 가든이었는데 식당 이름은 가물거리고

아~~ 머리의 한계여...

-.-

전날 한치앞도 보이질 않는 많은 양의 비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지만 다음 날은 이렇게 좋기만 하더라..~~

본 건물은 현대식 건물이고 옆 숙박시설은 전통 흙집이었구

난 그 앞에서 이렇게 한 컷 한다..

갈수록 늘어만 가는 옆 흰머리 때문에 더 늙어 보인다..

아~~서글퍼지누나..


시원한 물줄기 사이에 걸터앉아

웃어보이지만 울 직원님의 사진실력이 별로인가 보다..

많이도 흔들렸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여유로움을 만끽하면서...

~~~~~~~~~~~~~~~~~~~~~~~~~~~~~~~~~~~~~~~~~~~~~~~~~~~~~~~~~~~~~~~~~~~~~~~~~~~~~~~~~

행복을 부르는 주문


우리는 언제든 원할 때면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아름다운 음악이 들려온다면

아름다움에 감사하라.


우리는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태양과

다니는 구름과,

그늘을 만들어주는 나무,

그리고 온갖 아름다운 자연을 접할 수 있다.


아름다움에 감사하라.

원한다면 시간을 내어 바다를 보러 가라.

산을 오르라.


숫가를 산책하라.

번의 식사에 감사하고,

따뜻한 잠자리에 감사하고,

가족과 함께 있음에 감사하라.

이것은 하나의 습관이다.


없던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나쁜 버릇을 고치려면,

마치 마음은 버릇없는 아이처럼

한동안 투정 부리며 반항할 것이다.


한동안은 그 마음을 대하기가 고단할지

모르지만 조금만 지나면 아이의 투정은

사라지고 새로운 습관을 따르게 된다.


감사하는 습관은 기쁨을 부르고,

기쁨은 행복을 부른다.

지금 여기에서 감사하는 습관은

행복을 부르는 주문과 같다.


- 전용석 '아주 특별한 성공의 지혜'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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