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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심심해서..

by 산능선 2006. 1. 15.

렇게 비가 오는 날엔

가끔은 잃어버린 추억을 담아본다.

영원히 돌아오지 않을 내 유년의 시절..

그 시절이 그리운 것은 꿈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리..

                   

나에게도 이런 시절은 있었다니... 요즘에도 이런 바지가 있는지..부끄부끄..^^;

 

 



 
                    

이때만 해도 난 장군의 아들이었는데... 까까머리 중학교시절의 체육대회때 동생과 함께...

지금은 에휴~~ 한숨만 나온다..

(어린시절 내가 살았던 초가집앞에서..)

 

 

 


 


이번주말은 거의 빈둥빈둥 보내고 있습니다.

뭐~ 특별히 계획 세운것도 없었지만

쉬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간절하여

방바닥에서 뒹굴뒹굴거리면서 쉬지만

어째 너무 무의미하고 심심하단 생각이 드는건

또 무슨 이유인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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