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비가 오는 날엔
가끔은 잃어버린 추억을 담아본다.
영원히 돌아오지 않을 내 유년의 시절..
그 시절이 그리운 것은 꿈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리..
나에게도 이런 시절은 있었다니... 요즘에도 이런 바지가 있는지..부끄부끄..^^;
이때만 해도 난 장군의 아들이었는데... 까까머리 중학교시절의 체육대회때 동생과 함께...
지금은 에휴~~ 한숨만 나온다..
(어린시절 내가 살았던 초가집앞에서..)
이번주말은 거의 빈둥빈둥 보내고 있습니다.
뭐~ 특별히 계획 세운것도 없었지만
쉬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간절하여
방바닥에서 뒹굴뒹굴거리면서 쉬지만
어째 너무 무의미하고 심심하단 생각이 드는건
또 무슨 이유인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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