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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아래

무 제.

by 산능선 2011.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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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제


벌써 일주일 가까이 지난 듯 합니다.

지난 2일 화요일날 칼퇴근 하다가 하늘빛이 좋아 달렸지요.

달릴때만해도 괜찮겠지 했는데, 막상 현장에 도착해보니 헤이즈 만땅으로 인해 약간 아쉬움이 남은

일몰이랍니다.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이곳은 오늘 하루내내 엄청난 바람과 비가 내리는 날이었답니다.

내일이 지나봐야 알겠지만, 아무쪼록 많은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이 시작하는 한 주 멋지게 열어들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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