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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사랑16

동료들과 함께... . . . 동료들과 함께...... 주말을 맞아동료들과 함께 단합대회 겸 극기 등산훈련을 하기 위해 보길도를 찾았습니다. 그 날..저녁 술 자리에서 이런저런 서로의 마음을 알아보기 위한 진솔한 대화의 자리와 함께 화기애애한 술 자리가 있었지요... . . . 가슴 속 이야기도 하구요 . . .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 하기도 하구요.. . . . 한참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이 세상 모든 사물들뿐만 아니라사람들의 마음에도 보이지 않는 어떤 경계가 있기 마련이구 그 보이지 않는 유리벽 때문에 간혹 오해의 불신을 낳기도 합니다.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진솔한 대화밖에 없습니다. . . . 오고가는 대화에서 그동안의 마음들도 알아보구요.. 흔히 요즘 소통을 잘 해야 한다는 말들을 많이 합.. 2008. 7. 27.
울직원들과 함께... . . . 울 직원들과 함께... 울 사장님과 함께도서 직원들의 격려차 방문중청산도 섬에서 지난 3월28일 출장중에 담았던 기념촬영 한컷 조심스레 올려봅니다... 오른쪽에 잠바차림의 녀석이 접니다.. ^^; 2008. 4. 2.
어느날의 휴식... . 숨 가쁘게 달려왔던 일상들 틈에서 잠시나마 여유로운 발걸음 한다. 가끔은 이렇게 모든 것 내려놓구 맨발로 숲속을 걸어보는 것도 작은 행복이리... 남탕이란다.. 흐르는 계곡사이에 설치된 샤워장이 낯설기만 하다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계곡이라최소한의 공공시설의 예절이었으리.. 쨔~~~~~~~~쟌.. 남탕의 내부 궁금하지 않으셨습니까? ^^; 잠시 쉬는 일상에서 음주가 빠지면 고무줄 없는 빤쮸가 아니겠습니까? 담양에서 공수해 온 죽엽주와 함께 흑염소 수육과 토종닭으로 부실해진 체력 보충도 해 보구요.. 이렇게모여 앉아 "모다" "도다" 왁자지껄 소리치면서 동안의 스트레스 한꺼번에 날려 보기도 합니다. 지인들과 함께 찾았던 용소폭포 농원에서 잠시나마 지친 일상들을 내려놓구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왔던 시간.. 2006. 8. 5.
휴일의 일상풍경 . . 휴일의 일상 풍경 어제 모처럼만의 좋은 날씨속에 5개군의 축구 동아리들의 축구 경기가 있었습니다. 해남,강진,장흥,목포,완도 다들 직장 축구동아리들이다 보니 실력이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두 결전의 시합을 앞두고 기념촬영 한컷! 합니다. ^^; 시합전이라 긴장해서인지 헉!~다덜 인상쓴 얼굴들~ 다른 팀들의 경기 모습도 보이구 실력보담 참가하는데 의의를 가지고..ㅋㅋㅋ 이렇게 돼지 철판숯불구이에 막걸리 한사발도 해보구요.. 지글지글 익는소리와 냄새에 군침을 흘리기도 합니다. 우리팀 젤 막둥이와 함께 기념촬영도 해보구요.. 몸은왜소해도 이 친구 날아 다녀요.. 날쌘돌이 우리팀 막둥이 너무 잘합니다~~ 난 기어 다니구..흐~~ ~~~~~~~~~~~~~~~~~~~~~~~~~~~~~~~~~~~~~~~~~.. 2006. 5. 22.
피곤타... 지난 일주일 정신없는 날들이 아니었나 싶다. 직원 어머님 喪 때문에 광주를 이틀이나 다녀와야 했구 매일 동료,친구들과 酒님을 영접하다보니 쥔 잘못만난 내 속은 썩어 문들어질 태세로 항변을 해보지만 금요일 저녁 모임이 있어 목포로 발길을 향하고... 그리고 난 다시 또 밤의 끝을 잡고 酒님을 온 몸으로 영접을 하구 다음 날 보성을 들려 잠시 여독을 풀고 늦은 시간에 도착을 하여 오전내 죽었다 이제야 일어난다. 아~~ 체력의 한계여... 여러지역에서 살다보니 자주 볼수도 없구 가끔 맘 안맞아 투닥거리기도 하지만 다 그렇고 그렇게 사는게 아닐련지... 세상의 모든 이야기 이 한잔속에 다 들어있구나.. 마실수록 삶 무게가 점점 들어나니 말일세나.. 여보게나 뭐 그리 좋다고 쓸개빠진 놈처럼 그렇게 히죽 거리신가... 2006. 2. 12.
강행군속에 잠시 여유를... 하루가 멀다하고 바쁜일정 소화내 내면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9월 22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을 천안..진도..신지도.노화도.보길도.넙도.청산도을 강행군 하다보니 잠깐잠깐 짬을 내어 블로그에 들어오면서도 한줄 인사를 남기지도 못하다 3일간의 달콤한 휴일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집에서 푸~욱 쉬면서 블로그 정리합니다. 27일 경영전략회의 차 진도로 가는 도중 진도다리 앞 휴계실에서 잠시 쉬면서 한컷(울 직원들이랑) 쉴틈없는 일정속에 밀물처럼 밀려오는 피곤함을 잠시 잊은채 이렇게 웃어도 봅니다.. ~~~~~~~~~~~~~~~~~~~~~~~~~~~~~~~~~~~~~~~~~~~~~~~~~~~~~~~~ § -맺어진 소중한 인연이기에- § 사람과 사람이 서로 만나 인연을 맺는다는 것은 소중한 일입니다 부모로서, 형제.. 2005. 10. 1.
고금도 출장중에... (좌측 두번째가 저입니다.) 난세의 영웅! 불멸의 이순신의 마지막 전투장소.. 노량해전의 본거지였던 고금도의 충무사를 작년 이때쯤 출장길에 잠시 다녀왔었습니다. 이번에 TV방송에서 인기리에 방영 종영된 불멸의 이순신의 드라마 때문에 잠시 잊고 있었던 사진한장 올려봅니다. 안타까운 것은 지난세월의 무관심으로 복원사업이 엉터리로 복원되어 이번에 완도군이 고증을 거쳐 대대적인 복원사업을 새로히 한다는 것이 조금이나마 안타까움속에 작은 위안이 됩니다.. 사적 제 114호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며 해신 장보고와 더불어 역사가 숨쉬고 있는 완도(청해진)의 또다른 자랑거리이기도 합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 나는 이 바다에 수많은 부하와 백성을 묻었다. 누구 하나 아깝지 않은 목숨이 없었다. 할 수만 있다면 내 목숨.. 2005. 9. 4.
아~ 그리운 금강산 울 직원분과 함께... 구룡폭포 가기전에 기념촬영 근데 난 어딜 보고 있었을꺼나? 구룡폭포 앞에서.. 근데 스캔한것이라 화질이 좀 그렇군 -.- 2005. 2. 8.
미녀들과 함께... 흐~~미 좋당........~~ ^^ 숙박했던 금강산 호텔앞에서 기념촬영...또 한번 가보고 싶은 금강산의 추억.. 크크크~~다시 봐도 불량품들밖에 없당..-.-구룡폭포앞에서.. 2005. 2. 8.
만물상에서 내려오면서.. 만물상에서 내려오면서 한컷 했는데 피곤해서인지 얼굴표정이 왜 저런다냐? 남들은 우릴보고 부부사이 아니냐고 다들 물어봤지만 전혀 아님!~ -.-이분은 임자있는 분이구 난 ???그렇지만 친한사이는 맞다우...^^; 여기가 금강산 어디쯤이었더라?아~~머리의 한계로 가물가물 하는구나..저 뒤 바위글이 무슨어쩌구저쩌구 김정일동지...라고 쓰여져 있었는데 색을 다 지워버려 잘 모르겠음 -.- 2005. 2. 8.
산적들3 구룡폭포 도착 전이다...어리버리 한 모습들.......ㅋㅋㅋ -.- 2005. 2. 8.
산적들2 음...산적들이라 하기엔 조금 그렇기도 하지만 그래두 산적은 산적이다.^^우릴 금강산 의적들이라 불러주오~~~~~~~~~~푸하하하!!~^^;; 2005.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