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바다1 첫 포스팅 첫 포스팅 아직은 어수선 합니다. 아직은 낯설기만 합니다. 아직은 모든 게 새롭습니다. 파란에서 이곳 티스토리로 이사와 처음으로 포스팅 해 봅니다. 이사는 했지만, 걱정도 앞섭니다. 파란에서도 그랬듯이, 늘, 열정이 부족하니깐요. 게으름이지요.. 그제 너무 좋은 일몰을 나의 실수로 모두 날려버리고, 어제 오후에 또 다시 나선 그 바다의 일몰 풍경입니다. 환상적인 일몰빛은 다소 약했고, 한쪽에선 해무로 가득찬 그런 일몰이었답니다. 모든 게 낯설기만 하고, 적응 할려면 한참이 지나야겠지만, 이곳으로 이사 온 기념으로 첫 포스팅을 해 봅니다. 역시나 작품성은 없습니다. ㅎㅎ~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무더운 날 연속입니다. 이곳에 오신 모든 분들 무더위 잘 이기시구, 좋은 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 2012.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