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 분류(발효정도, 잎따는 시기, 색)
차는 차나무의 어린 잎을 원료로 가공해 만든 것으로서 제조방법, 제조시기, 발효정도, 제조공정 및 제품색등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된다. --발효정도에 따른 분류-- 발효정도에 따른 차의 분류는 표와 같으며, 발효에 따라 불발효차(不發酵茶), 10∼65% 사이를 반발효차(半醱酵茶), 85% 이상을 발효차(醱酵茶)라 하며 발효가 전처리 공정 뒤에 일어나도록 만든 차를 후발효차(後醱酵茶)라 한다. ** 불발효차(0%) : 증제차 - 전차, 옥로차, 말차 덖음차 - 한국 전통녹차, 용정차, 미차, 주차 ** 반발효차(10 - 65%) : 백차(白茶) - 배모단, 백호은침, 공미 화차(化茶) - 챠스민차, 장미꽃차, 계화차, 치자꽃차 포종차(包種茶) - 철관음차, 수선, 색종, 무이, 동정우롱 우롱차(烏龍茶) ..
2005.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