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헛간8

언젠가는 사라질... ...언젠가는 사라질... 언제부터인가 그림 그리시는 분들이 이곳저곳에 나타나시더니 이런 그림들이담벽에 그려져 있었습니다.지금은 아니겠지만, 그래두 언젠가는 사라질... 지금은 아니겠지만, 먼 훗날에 이런 사진들을 보며지난 날들을 회상하는 시간들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지금 내 눈에 보이는 것들은 다 언젠가는 사라질.............. 2010. 1. 5.
순천 낙안민속마을... ...순천 낙안민속마을 지난 주말을 이용하여 1박2일 동안 지리산 일대를 가게 되었지요...숙박 장소가 구례 화엄사 주차장 부근에 있는 펜션이었기에 구례로 가는 도중 순천 낙안민속마을을잠시 들렸답니다...저녁 식사시간이 6시반으로 예약되어진 계획된 일정 때문에 이곳에서도 머무룰 수 있는 시간이1시간 정도 밖에 되질 않아 주변의 모습들은 별로 담지도 못하구, 왔다갔다 하다 발길을 돌렸던 시간이었습니다.그래서 늘 그렇듯 걍...다녀왔다는 인증샷!입니다..^^;... ... ... ... ... ... ... ... ... ... ... 잦은 출타로 인해 바쁜 척 하느라자주 들어와 보질 못하다 오랜만에 포스팅 해 봅니다.더구나 요즘 출사을 위한 발걸음이 아니다 보니포스팅 올릴 식량도 변변찮습니다..이러다 식량.. 2008. 11. 10.
낙양읍성 민속마을 ...낙양읍성의 전경 먼 과거로 돌아간 듯한 정겨운 풍경들 입니다.... ... ... ... ... ... ...이것으로 과거여행의 낙양읍성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눈으로 보는 시선과 그걸 담아내는 마음의 시선은다른 듯 합니다.딸려요~.-.- 2007. 1. 19.
낙양읍성 민속마을 ...낙양읍성 민속마을 ...내 어렸을 적 살았던 집과 거의 비슷하게 생겼습니다.더한 그리움이지요.. ... ...어린 시절 내 친구들과 함께술래잡기 하면서 뛰어 놀았던 그때의 그 골목이생각나기도 하구요.... ...영희야..철수야..노~~올~~자!금방이라두 친구녀석들이 골목 어디에선가불쑥 뛰어 나올 것만 같습니다... ...이 싸릿문 사이로 뛰어 들어"어머니" 하고 부르면 당장이라면 어머니 활짝 웃으며 반겨 주실 것만 같습니다.. ... ...먹거리가 그리 풍족치 않았던 시절메주는 아주 귀중한 음식재료였지 싶구요.예전에 어머님들 삶이 무척 고달픈 삶이었구나다시한번 느껴보기도 합니다.... ...가지런히 놓여있는 추억서린 하얀고무신을 바라보며방에서 낮잠 주무시고 계실것만 같은 울 아버지를상상해 보기도 합.. 2007. 1. 17.
추억들... 그래..그런가 보다..자주지난 추억이 그리운 걸보니이젠 어쩔수 없는재미없는 세대인가 보다. 뭐라 해도풋사과 같이 상큼하면서도잊지 못할 풋풋한첫사랑의 추억들... 이런 도시락에 밥을 싸 가고... 이런 친구들 모습도 보이고.......(이 사진은추억이 서린웹상에서 얻은 사진입니다)마음이야 그렇다 치더라두초상권에 문제가 있음 말씀하시기 바랍니다.바로 삭제 하겠습니다..(~.~)잃어버린 어린 추억들..그때가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2006. 1. 20.
아이스케키 자동 생산 설비를 갖추고 대량생산이 가능해진 '(삼강)하드'. 고무 봉지에 얼음과 소금을 넣어 냉장시켰지만 '아이스 케키'가 녹기 전에 팔아치워야 하는 하드 장사 아저씨들의 목청은 높아만 갔다. 1963-03-20 조선일보 사진출처: 그때를 아십니까~~~~~~~~~~~~~~~~~~~~~~~~~~~~내 어린 시절에도 이런것이 있었지요...학교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목에서 아이스케키 소리에 뒤 귀 쫑긋하고있는 집안(?) 애들 뒤따라 다니면서 한입 얻어 먹어 볼 기회를 찾았던코흘리개시절..~검정고무신 때문에발등이 검정테두리 선 굵게 그어지고 흐르는 냇가에 고무신 띄어놓구 막연히 막 따라다니면서도 즐거웠던 해맑은 시절...~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도록 산과 들에서 뛰어놀구공부하지 않는다고 어머님께 야단 맞았던 .. 2005. 6. 6.
그때를 아십니까? 종류도 다양했네요..애연가 분들은 이걸 기억하실련지... 어렸을 적 보았던담배이름도 보이고,생소한 담배이름도 보이네요..참 담배종류도 많다 싶기도 하지만 건강을 위해선 금연해야겠죠? ^^;요즘은 이런추억의 예전사진들만 보면 마음 한구석이 아련해옴은왜 그럴까...........우리 아버님께서도대단한 애연가여서 어렸을적엔 담배 심부름도 많이 다니고 그랬는데...그 좋아하시던 담배때문에 병마와 싸워야 했고, 지금은 이렇게헤어졌는데..이젠 하나의 추억으로만 남습니다.오래전(?)에 담배를 끊은 나로서는 담배는별로이지만 군복무시절의 한개비의 담배맛은 정말 꿀맛이었지요.. ^^;그땐 은하수, 한산도였는데...지금은 뭐가 나오는지... 2005. 4. 25.
아련한 추억들.. 많지도 그렇다고 적지도 않은 나이임에도 가끔은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프다..뚜렷이 무엇 때문이라 꼬집어 말할순 없지만이 시절이 그리운 건 어쩔수 없는어쩔 수 없는 현실인것은 분명한 것 같구..추억의 시간들이 그립고 시간 가는줄을 느낀다면그건 벌써 나이 먹었다는 증거라고 누가 그러던데...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다람쥐 챗바퀴 돌듯 반복된 일상에서이미 나의 정체성을 잃어 버린지 오래 되었지만 너무 빠른 시간은 나를 슬프게 한다. 2005.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