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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아래

소쇄포 해신 세트장 일몰

by 산능선 2013. 12. 28.

 

 

 

 

 

 

 

 

 

 

 

 

 

너무 오래만에 찾아온 내집이

낯설게만 느껴진다.

얼마만에 찾아온 내 집인지...

 

생존 신고용으로

허접사진 한장 올려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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